E1(017940) – 2016.10.18 탐방보고서

kanghodong 2024-11-18 15:27:24 Read times

무량판 구조 시비에 앞서야 할 질문은 왜 여기에 아파트를 짓게 되었냐는 것이다.

3조 ‘청소왕 구자관 성공기부장 들이받고 연 2500억 번다‘퇴사왕 김대리가 만든 회사日 1200만원 벌어도 망했다순대집 여사장 ‘오뚝이 신화더 중앙 플러스hello! Parents책 99%는 사실 쓸데없는 글‘인생 책 10권 이렇게 골라라새벽마다 몰래 게임한다그 아이 바꾼 ‘엄마의 노트빵 동났는데 럭키비키야!‘원영적 사고 필요한 까닭더 중앙 플러스VOICE:세상을 말하다돈 빌리려면 오후에 가라대출의 신이 픽한 은행 2곳내가 쌌지만 정말 심하네지독한 그 냄새.이들이 졸업 후 귀향하지 않는다.

E1(017940) – 2016.10.18 탐방보고서

지탄받을 건 무량판 구조가 아니라 갈비뼈 누락이다.쇠락하는 지방도시 옆 신도시 비효율과 자원 낭비의 자충수 도시와 건물도 순환 이용 필요 무량판 구조는 리모델링 용이 한국의 인구는 한 세대마다 반 토막도 아닌 반의반 토막이 될 거라고 추측한다.직원 수가 만 명에 이르는 공기업은 사장과 경영진이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다.

E1(017940) – 2016.10.18 탐방보고서

지금 소멸론에 시달리는 그 도시들이다.신도시를 채울 인구들이 어디서 오냐고 물으면 답은 그간 항상 낙관적이었다.

E1(017940) – 2016.10.18 탐방보고서

대학입학의 순간에 청년인구가 대거 수도권으로 이주한다.

그래서 무량판 구조는 계속되어야 한다.이들은 벽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가 붕괴하는 구조체로 지었기 때문이다.

이 수요에 기대 표를 얻는 정치도 있다.신도시를 만들면 기존 도시들과 연결될 교통망도 추가로 필요해진다.

통칭 30평형대 아파트 한 가구를 철거해서 콘크리트 순살만 추려 담으면 10L 종량제 봉투 5000개 정도가 필요하다.신도시 뒤에는 쓰다 버린 원도심이 남는다.

editor:admin